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코붱 May 20. 2020

통근(通勤)하는 모든 존재는 부지런하다.

[글 읽는 밤] 아홉 번째 밤

안녕하세요? 글 쓰는 백수, 백수라이터. 코붱입니다.

글 읽는 밤. 그 아홉 번째 밤의 주인공은?      


직장인. 작가. 강연가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는, 브런치 작가.      

스테르담 님입니다.           


  

스테르담님은 본인을 포함한 직장인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살아나가는 모든 분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채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셨다고 하십니다.

     


정해진 시간, 통근버스에 올라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잠의 여운을 쫓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넘치게 시작하고자 다짐하는 이 땅 위의 모든 직장인 분들과,


가족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새벽에 가장 먼저 일어나 집 안의 아침을 깨우는 가정주부님들도, 또..가장 늦게 집에 들어와서 가장 일찍 일어나 집을 나서는 수험생들도.


그리고 제가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이 땅 위를 함께 살아가고 있을 모든 부지런하고도 대단한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실래요? :)







스테르담님의 원문이 보고 싶으시다면?


[글 읽는 밤] 의 낭독신청은 9월 13일(일)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


이전 08화 내 마음을 왜 남들이 정하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