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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처럼
물과 마음
by
노란 보석
Apr 6. 2016
물은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지만
마음은 어디로든 흐를 수 있답니다
서로 통할 때 가장 잘 흐르지요
물은 칼로 베어도 상처가 나지 않지만
마음은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도 상처가 납니다
이 상처가 가장 아프고 아물지 않는답니다
물은 수동적으로 담기지만
마음은 능동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포용력이 큰 사람이 대인입니다
물은 눈으로 볼 수 있지만
마음은 가슴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을 열고 마음을 보세요
물은 누구에게나 보이지만
마음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야속하다 하지 말고 느낌을 표현하세요
물은 서로 만나면 하나가 되지만
마음은 열지 않으면 하나되기 어렵습니다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가세요
갈라진 물은 합치면 하나 되지만
갈라진 마음은 합쳐지기 어렵습니다
갈라지지 않도록 소중하게 다루세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을 열어 서로의 마음을 보세요
사랑이 거기에 숨어 있습니다
<노란보석>
keyword
마음
사랑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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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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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업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하고 있음.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 작가. 시, 소설, 에세이를 행복의 구도에 맞추어 촬영 하듯 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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