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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콕 선생님 Aug 05. 2020

척추통증 잡는 오늘의 운동

가수 김종국씨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허리디스크 극복을 위한 것이라는 사연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고령화가 진행되지만 몸의 기둥인 척추의 노화를 점점 빨라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은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30대 젊은층의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만성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척추통증이 있는데 운동을 해도 될까요?


네,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적절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척추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올바른 방법으로 실시하는 것이지요.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을 진단 받으신 분이나 척추에 통증이 있다면 오늘 콕통증의학과에서 소개해드리는 운동을 따라해보세요! 


허리디스크 및 후관절증후군 환자가 하면 좋은 허리 코어 운동



1/ 다리는 테이블 탑자세. 턱은 살짝 당겨주고 두 손은 허벅지에 얹는다.

2/ 두 손은 허벅지를 밀고 다리는 몸 쪽으로 민다. 5초간 유지한다.

3/ 다리는 테이블 탑자세. 두 손은 허벅지를 밀고 복부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4/ 해당 운동은 10회씩 2세트 정도 시행하도록 한다.


물리치료사가 직접 설명하는 동영상으로 확인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LryRnZfw2SA


척추는 평생 관리하며 아껴야 하는 신체부위입니다. 척추 통증이 있다면 조기에 통증의학과 전문의 진단으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판단으로 무리하게 진행하는 운동은 병변을 더욱 악화시키고 효과적인 치료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 반드시 기억하세요.


비수술 보존적방법으로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콕통증의학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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