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따라하기 쉬운 골다공증 예방 운동
골다공증이란?
우리 인체의 뼈에는 많은 구멍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이러한 구멍들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뼈의 양은 적어지면서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가 약해지니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게 되는데요.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어서 '침묵의 병'이라고도 불리지만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노화가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계시지만,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경우에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현재 골다공증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때문에 검사가 곡 필요한데요. 일반인의 7배 까지 골절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주의도 더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혹은 골감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감소증이란 약한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초반에 발견하는 경우 치료 기간이 매우 단축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낮은 튼튼한 뼈입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쉽고 간편한 운동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통증! 오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이 더 심해지지 않게 돕는 효과도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고관절 외전근 강화운동
1. 의자를 몸 옆에 두신 후 한쪽 손으로 의자를 잡고 반대 발을 옆으로 돌린다. 떨어트린 발의 발가락 끝을 몸 쪽을 향하게 하면서 최대한 올려준다. 이때 엉덩이 측면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 OK.
2. 다시 서서히 다리를 내린 후 동작을 반복한 후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15회씩 1세트 진행한다.
벽에 기대서 하는 하체 근육 운동
1. 벽에 비스듬히 기대 선채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앉을 수 있는 각도를 확보한 후 벽에 기대준다.)
2. 벽에 기댄 채로 무릎을 굽히며 천천히 앉는 자세로 내려간다. 이때 굽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면 부상 위험이 있으니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주의.
3. 다시 서서히 올라와 반복한다. 15회씩 1세트.
골다공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할 수 있는 동작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시간이 날때 틈틈이 실행해주시면 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칭을 하실 때는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진행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 알려드린 자세들로 건강하고 튼튼한 뼈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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