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상승과 무력감 극복에 좋은 스트레칭
나이가 들면 골밀도가 점점 낮아지고, 그로 인해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더 쉽습니다. 게다가 여성분들의 경우엔 50대 전후로 폐경기가 찾아오면서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크다고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절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각종 염증과 통증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폐경기에 찾아오는 골다공증과 무기력감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폐경기에는 무기력감도 찾아오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정도 4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하며, 과도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또한, 만약 혼자 운동하시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도수 재활치료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