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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칭관찰자시점
28화
변폐소생술
노동절의 고된 노동
by
이지완
May 1. 2023
《변폐소생술》
절박한 심정으로
조급한 심박에 맞춰
펌프질 한다
살리고 싶다
정말
살리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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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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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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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긁어 부끄럼
저자
좋은 글은 모르겠고 많은 글을 쓰렵니다. 착석노동인 글쓰기를 원망하면서 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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