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사회 속 성희롱•성폭력을 해결할 수 있다
독자는 성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가?
질문이 너무 포괄적인 것 같다. 다른 질문으로 다시 한번 물어보겠다.
독자의 일상생활에 성이 얼마나 밀접하게 스며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는가?
필자는 요 근래 여러 매체를 통해 성에 관한 콘텐츠를 찾아보던 중 불편한 몇 가지 사례를 발견하게 되었다. 혹시 ‘Onlyfans’라는 서비스를 아는가? ‘Onlyfans’는 본래 구독자의 도네이션(Donation) 자금을 받은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유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마치 ‘유튜브 채널 멤버십’처럼 유료 구독서비스에서 출발하였지만 현재는 음란물이나 선정적 사진 및 영상 등을 제공하는 성인물 제작사이트로 변질되었다. 19금 업계에서는 이미 이 서비스가 유명해진 지 오래다. 국내며 해외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사진, 발사진, 성관계 사진이나 영상 등 별별 희한한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1]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tv’이다. BJ(Broadcasting Jockey)라는 스트리머가 개인방송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서비스로 일종의 방구석 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로는 게임, 토크, 여행, 소통, 시청자와 인터뷰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문제점은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수위가 강한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흔히 여성 BJ를 여캠이라고 칭하며 그들에게 후원을 하면 의상을 교체하거나 야한 춤, 특정 자세를 주문하는 등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2] 전체적으로 아프리카tv 서비스 내에서 시청자나 남성들이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는 여성을 단순히 선정적인 노출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히 성희롱, 성폭력이라도 봐도 무방할 정도로 수위가 센 액션과 주문이 오고 간다.
독자는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은 있는가? 왜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다루는 노래의 주제는 대부분 돈과 여자일까? 남자래퍼가 대다수인 점을 감안하면 그럴 수 있겠다 싶기는 하지만 가사를 보면 여자를 다루는 태도와 허세가 삼천궁녀를 거느린 의자왕이다. (물론 일반화를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미국래퍼들의 가사는 여자를 통한 허세로 가득하다.) 특히 라틴노래, 레게통 노래를 들으면 힙합 장르가 아닌 거의 모든 노래가 자극적인 똑같은 주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페인어를 배우기 위해 라틴노래를 듣기 시작했지만 취향도 안 맞고, 가사에 질려버려 필자는 포기하였다. 음악은 하나의 문화로써 존중해야 하고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존중이 여성을 향한 잘못된 태도와 방식까지 존중해야 하는 것일까?
이처럼 우리 일상생활 속에는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을 다양한 방식과 가치관으로 마주하고 소비하고 있다. 필자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이런 문화적 자극과 그에 순응하는 태도에 익숙해져서 녹아든 것은 아닐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루어지는 여성을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이다.
(남성이 받는 사회적 피해와 문제점도 많지만 일반적인(?). 일반적인이란 말도 참 이상하다. 통상적으로 여성이 남성을 소비하는 것보다 남성이 여성을 선정적인 하나의 소비로 보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글을 작성하였으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이는 단기간에 또는 한 부분에 편협하여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매춘은 인간 역사(Humanbeing history)에 있어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이다. 그리고 물리적인 힘의 차이로 인해 남성이 사냥을 하고 가정을 향한 책임감이 훨씬 막중했기 때문에 여성이 서브의 역할을 해온 것은 당연지사였다. 이러한 오랜 역사와 문화가 기반이 되어 지금의 사회방식이 확립되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생물학적으로 남성이 종족번식을 위한 의무감에서인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성욕이 훨씬 강하고, 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앞서 언급한 ‘Onlyfans’, ‘아프리카tv’, ‘힙합’의 사례가 이상한 것이 아닌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관습 때문에 우리는 세뇌를 당하듯 자연스럽게 그들이 여성을 대하는 태도에 녹아져 버렸고, 남성과 여성 간의 보이지 않는 유리벽 Glass barrior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여성이 늘어나는 문제도 초래되고 있다. 또한, 이런 부분에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청소년기 때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점과 결핍은 여러 부작용을 낳게 된다.
우리나라에 일어난 대표적인 성폭행 사건으로는 ‘조두순사건’, ‘정준영 황금폰 단톡방 사건’, ‘버닝썬 게이트’, ‘N번방 사건’, ‘웰컴투비디오(W2V) 사건’, ‘윤드로저 돈다발남 사건’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스토킹, 성희롱 등 다수의 안타까운 사건이 많이 발생했다. *[3] 언급한 사건들 중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황금폰 단톡방 사건’*[4]이나 ’N번방 사건’*[5]과 같은 경우는 여자를 물건으로 대하고 호기심의 도구로 생각하는 쓰레기적인 마인드로부터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처벌수위가 너무나도 낮다.) 위의 성인가해자의 사건들 외에 청소년이 개입된 사건 또한 굉장히 많다. 사실 N번방 텔레그램의 이용자 절반 혹은 그 이상이 청소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말인즉슨, 청소년이 이러한 범죄에 굉장히 노출되어 있고 잘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교과 평가서에 선생님을 향해 신체부위 성희롱 글을 올린 고3 학생이 교권 침해로 퇴학조치를 당한 사례도 있다. *[6] 이런 사건들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필자의 고등학생 시절에 고등학교 동창 중 한 명이 선생님의 특정 부위를 촬영하고 유포한 죄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고, 중학교 시절에는 성폭행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 모든 채널이 디지털화되면서 그 피해는 과거와 달리 디지털 성폭행으로 이어지고, 접근성이 너무나 쉬워졌으며 유포의 우려가 심각하다.
이런 성희롱, 성폭행의 문제는 뭘까?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일까? 문제는 우리나라에 있을까? 성교육의 부족 탓일까? 그렇지는 않다. 미국에서 일어난 유명한 사건이라면 아무래도 ‘Me Too movement(미투운동)’이지 않을까 싶다. 특정한 사건은 아니지만 영화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권력을 이용해 성폭행, 성희롱당한 피해자들이 연달아 가해자들을 폭로한 사건이었다. 그 외에도 ‘ 2015–16 New Year’s Eve sexual assaults in Germany’ *[7], ‘2012 Delhi gang rape and murder’ *[8], ‘Russia-Ukraine sexual assault’ 등 너무나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 자료조사를 할 때 개발도상국이나 아랍권과 같은 강압적이거나 인권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 나올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았다. 생각보다 유럽과 남미 쪽에 비율이 높았고 절대적인 수치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일본이나 한국도 만만치 않았다. *[9] 이 수치는 정확하게 집게 된 자료의 기반이 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인도와 같은 비상식적인 사건들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집계가 제대로 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통계를 맹신할 수가 없다. 어쨌든 단순히 특정 나라의 어떤 문화나 문제가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확실한 점은 남성 가해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윤리적•도덕적 확립과 법의 처벌이 가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끔찍한 일이 발생되고 있다. *[10]
지금 필자는 크게 두 가지 관점을 독자에게 제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매체에 의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성에 대한 관점 그리고 성희롱•성폭행 사건. 다소 극단적인 사례 둘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비교불가한 언쟁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극단적인 사례가 우리와 밀접하게 실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자유민주주의 시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팬 또는 이용자와 소통하고 수익을 취하는 방식에 대해서 불법이다, 틀렸다고 말하기도 쉽지 않다. 누군가는 불우한 환경에서 이를 적극 활용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이성 앞에서 섹스어필의 수단으로 본인의 매력을 뽐내는 것 또한 그들의 자유이다. 하지만 성노동과 성매매의 경계에 서있는 이러한 활동들을 강력하게 제지하지 않으면 세상에 어두운 면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은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의 마인드를 뿌리째 뽑아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랫동안 정립되어 온 그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세뇌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법적 제재를 확실하게 강화하여 기준을 엄격하게 하고, 처벌의 수위를 높이는 것과 이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외침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사회와 문화를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필자가 언급한 대로 사회전반에 우리도 모르게 스며들어 있는 사상을 향해 비판의 시각에서 맞서야 한다.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나가면서 우리도 모르게 세뇌되었던 여성.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로 소비재가 아닌 존중과 배려의 존재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 변화의 시작 중 하나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성교육과 조금은 더 개방되어야 할 성문화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이자 문제점은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문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성에 대해 워낙 보수적이다 보니 보수적이다 못해 기피하고 때로는 더럽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생활은 모두가 겪는 일상생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부모님, 선생님 등을 포함한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공유하고 깊이 다뤄야 할 문제이다. 제재를 엄격히 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린 미성년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가치관을 전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에 의해 재탄생되었던 시점, 개발되는 초기에는 담배를 길에서도 푹푹 피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비흡연자의 마음까지 헤아린 모두를 위한 인도 문화가 새롭게 형성될 수 있었다. 필자는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 언급한 성범죄도 그렇고 청소년의 낙태문제 등 많은 사회적 문제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없고 실제 당사자는 그들이 처한 문제를 타파하거나 해결할 방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게 대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의 구성원인 우리가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한 관심과 노력, 그리고 작은 도움이다. 이 작은 발걸음이 사회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 *[11]
이 글과 콘돔 프로젝트를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바치며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놓지 않기로 약속한다.
성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애매한 경계선에 자주 봉착하게 된다. 필자는 그 누구보다 남녀평등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어딜 가도 극성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오용되어 여성의 인권을 과도하게 주장하는 단체를 일컫는 말이 되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로 변질되어 버렸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페미니스트의 의미는 남녀평등에 훨씬 더 치중되어 다루어지고 있다. 필자는 엠마왓슨이 UN에서 gender equality를 주제로 연설한 Speech, 스피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독자분들도 한 번 들어보기를 바란다. [12] 사회 전반이 남성우월사상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필자 또한 이에 강하게 동의하기 때문에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그러한 관점에서 글을 서술한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 내내 한쪽으로 편협한 방향에서 글을 쓴다는 것에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이 주제가 더욱 그러하였다. 오피니언을 쓰는 와중에 다음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회적으로 남성이 잠재적 가해자라는 고정관념을 이용해 한 여성이 대학동기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남성 DNA를 증거로 제출했다. 하지만 이는 고의증거조작으로 밝혀진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 성폭행을 당한 척하며 여성의 성기에 남성의 DNA를 셀프주입(?)하여 상황을 꾸며낸 것이었다. [13] 사회전반적으로 남성가해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여성이 이를 악용한 것이었고 경찰조차 큰 의심 없이 검찰에 넘겼었다. 이 밖에도 남성을 향한 여성의 스킨십에는 굉장히 관대한 것에 반해 여성을 향한 남성의 스킨십은 기준의 잣대와 보수의 극치를 적용하는 게 우리나라다. 연예인들이 특히 이 부분과 관련해 공론화된 사건들이 많다. 또한, 연예인을 극성으로 좋아하는 팬의 일부는 야한 팬픽을 쓰는 등 도를 넘어선 팬심을 내비칠 때도 있다. 어디를 가나 극성은 존재한다. 이 일부가 일반화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는 그 일부를 그 사회의 관념, 통념처럼 굳혀버린다. 정말 쉽지 않다.
필자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아 여러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음악예술분야를 살펴보면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특히나 미국과 남미의 팝과 레게통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면 노출이나 가사의 수위에 필터링이 없다. 여성가수들에게 노출은 당연한 것이고, 가사의 주제가 사랑을 넘어서 섹스, 불륜, 폴리아모리, 파트너 등을 가사 안에 가감 없이 묘사한다. 그렇다 보니 카디비조차도 자신의 딸에게 본인 노래를 듣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들의 노출과 표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일까? 어느 한편에서는 나쁘게 보이지는 않다. 이 또한 하나의 섹스어필이자 마케팅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인데 이를 제재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셀럽은 대중과 문화를 선동하는 인물로서 행동과 발언의 무게가 대중보다 훨씬 무거워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탄생한 인플루언서들은 또 어떠한 잣대를 들이밀어야 할 것인가?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따지면 모호한 경계선에서 계속된 언쟁이 있을 수밖에 없다. 유명인이라고 더 엄격히 다뤄져야 하고, 일반인이라고 가볍게 여긴다는 뜻인 아니지만 유명인들에 의해 문화가 선동되고 소비되는 사회에서 보이지도 묻지도 않는 책임감을 좀 더 실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필자가 염려하는 것은 이러한 언행과 행동, 표현의 자유가 성을 점점 가볍게 여기게끔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법은 더욱 엄격해지지만 이에 대조되어 우리는 성에 훨씬 개방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는 단순히 가볍게 소비하는 문화를 형성한다. 필자는 이 상황이 안타깝다. 서로 공유하면서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좋지만 가볍게 다룰 주제는 절대 아니다.
그런 면에서 애매한 경계선을 마주하는 것 같다. 자유로워야 하지만 자유로움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결과와 소비되는 방식과 우리의 태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어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나이 때부터 성교육을 받아야 하고, 꾸준히 도덕적 관심을 가지면서 이를 비판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도 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이 조성된다면 조금은 사회문제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1]
(“월 구독료 3만원” 초대남 성관계 영상으로 2억 번 예비부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2329?sid=102
(OnlyFans helps Kay Hansen ‘focus on what matters, and that’s fighting’ - MMAmania.com)
(How these athletes are using OnlyFans to cash in)
https://nypost.com/2022/10/21/how-these-athletes-are-using-onlyfans-to-cash-in/
[2]
(여캠·벗방 등…’선정성 늪’에 빠진 인터넷 방송 - 스냅타임)
http://snaptime.edaily.co.kr/2018/11/여캠·벗방-등선정성-강조한-인터넷-방송/
[3]
(분류:대한민국의 성폭력 사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분류:대한민국의%20성폭력%20사건
[4]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정준영%20등%20불법촬영물%20제작%20및%20유포%20사건?from=정준영%20게이트
[5]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n번방%20성착취물%20제작%20및%20유포%20사건
[6]
("기쁨조나 해라"…교원평가 때 '성희롱' 고3 학생 퇴학 처분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SAH0YIAAyOk
[7]
(2015–16 New Year’s Eve sexual assaults in Germany -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2015–16_New_Year%27s_Eve_sexual_assaults_in_Germany
[8]
(2012 Delhi gang rape and murder -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2012_Delhi_gang_rape_and_murder
(Nirbhaya case: Four Indian men executed for 2012 Delhi bus rape and murder - BBC News)
https://www.bbc.com/news/world-asia-india-51969961
[9]
(Countries Compared by Crime > Rapes > Per capita. International Statistics at NationMaster.com)
https://www.nationmaster.com/country-info/stats/Crime/Rapes/Per-capita
(dp-crime-violent-offences | dataUNODC)
https://dataunodc.un.org/dp-crime-victims-sexual-violence
[10]
(Sexual harassment: How it stands around the globe | CNN)
https://edition.cnn.com/2017/11/25/health/sexual-harassment-violence-abuse-global-levels/index.html
[11]
(‘정준영 단톡방’ 피해자가 여전히 가해에 시달리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7494714#:~:text=이를%20계기로%20일명%20'정준영,5년형을%20확정받았다.
[12]
(Emma Watson at the HeForShe Campaign 2014 - Official UN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gkjW9PZBRfk
[13]
(몸에 DNA 넣고 “동기생에 당했다”…성폭행 조작 30대 ‘들통’ / 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