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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즐기는 사람

by 오우


언젠가 가입한 다음 카페에 들어간다

이제는 찾는 이 없지만 추억은 여전히 그곳에 남아있

그래서일까?

한 해에 한 번쯤 나처럼 추억을 즐기는 누군가가 안부를 남긴다


그렇게 잠시 과거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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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