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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나김 Jul 05. 2022

“나를 넘어 세상을 품는 그대에게 기적이 찾아옵니다.”

세상을 향한 꿈, 나만을 위한 꿈, 헛된 꿈, 어떤 꿈을 꾸나요?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일을 행함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향해 꿈을 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모습과 재능을 갖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나와 똑같은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나는 '나'로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각 사람마다 고유의 재능과 모습을 통해 해야 할 자신만의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꿈을 품고 꿈을 조금씩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것이

이 세상에서 나를 실현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꿈은 지속적으로 나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세상을 향해 품는 꿈'

이루는 것으로 종결되어 버리는 '나만을 위한 꿈'

그리고 이룰 수 없는 '헛된 꿈'이 있습니다.

 

이룰 수 없는 '헛된 꿈'은

독보적인 나의 모습과 재능을 잊은 채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모방하며 꾸는 꿈입니다.

 

이룸과 동시에 종결되는 꿈은

오직 ‘나’만을 그리고 ‘나의 성공’만을 추구하는

 '나 중심적인 꿈'입니다.

이뤄진다 하더라도 그 크기가 ‘나’에 한정됩니다.


우리가 꾸어야 할 꿈은 나의 가슴을 쉼 없이 뛰게 하는 ‘세상을 향해 품는 꿈’이어야 합니다.


‘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목표가 ‘나’가 될 때

나의 꿈뿐만 아니라 내 삶의 크기도 ‘나’에 한정됩니다.  




사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체적으로 ‘나’ 보다는 다른 이를 위한 일이 더 많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상품을 생산, 기획하거나

심지어는 자기 계발을 위해 공부하고 가족을 위해 수고하는 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일이 그렇습니다.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해 수고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품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의 '일상'이란 그릇을 키워가고

매일의 삶에 담을 분량 나를 넘어

세상을 향해 조금씩 늘리고 커질 때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잠재력을 품고

꿈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특별하고도 멋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첫째는

내가 어느 곳에 있든 나만을 위한 삶을 넘어

나의 일상의 시선을 세상을 향해 넓히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꾸는 거창한 꿈이 이뤄지는 과정은

고난의 여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난 뒤에 오직 나만의 특별한 재능과 모습이 세상에 빛을 발휘할 그날을 마음에 새기며

나의 꿈이 나안에 머물지 않고

세상 가운데 지속될 수 있도록

오늘도 가슴 뛰는 꿈을 꾸시기를 응원합니다.


예수님은 다가올 고난이 두려워도

이 세상을 사랑하사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무릎 꿇고 기도하며

고난의 크기를 훨씬 뛰어넘는

세상 구원의 큰 뜻을 이루십니다.


일상 속의 나, 세상 어느 누구와도 다른 독보적인 존재로서

나의 유익을 넘어 세상을 향한 꿈을 찾아가세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심장을 뛰게 할 큰 꿈을 꾸는

기적의 Day1이 될 것입니다.















"좌절은 기적을 향한 필수 요소입니다" 중에서

글쓴이 예술감독 지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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