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진석 Aug 20. 2024

이미 자유를 주신 주님.

자유함 누리기

주님은 우리게 이미 자유를 주셨다. 우리는 이제 주님이 주신 자유함을 지켜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세상 것들을 쉽게 붙잡게 되며 또 종의 멍에를 지게 될 수 있다.


기도와 말씀과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 세상의 조언으로 움직이기에 자유를 뺏기는 것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을 알고도, 할례를 통해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할례와 같이 내가 무언갈 행동해서 의로움을 더하려고 한다면,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 공로를 헛되게 하는 것일 수 있다.


왜냐면,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이기에 내가 주체적으로 얻으려고 한다면 그 생각자체가 옳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행위들은 주님이 주신 자유함에서 끊어지는 것이며, 예수님의 공로를 헛되게 하는 것이다.


즉, 주님을 믿음만이 자유함을 주신다.


예수님은 내 안에 계시므로, 믿음만이 우리를 살게 한다.


우리가 율법처럼 매여서 큐티하고 매여서 말씀 읽고 그냥 환경에 매여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은 자유라고 하지 못할뿐더러 자연스럽지도 않고 주님은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시길 원하시는 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십자가만 자랑하자.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사랑을 행할 수 있다!



이전 03화 나의 거울에서 벗어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