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곰의 일기

두방 희망

by 패딩턴

바늘이 스쳤다.

왼쪽 팔이 아프다.


첫방은

초조, 원망


불안한 마음에

신경이 쭈뼛쭈뼛

날이 선다.


바늘이 꽂혔다.

왼쪽 팔이 아프다.


두방은

희망뿐


반창고를 떼어내니

작은 점 하나


이쯤 하면 됐나?

그만했으면…


마침표를 보았다고

믿고 싶은 날!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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