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청이 닮았다고?

by 포데로샤

초딩생활 4주 차에 접어든 딸에게 아내가 학교생활에 대해 슬쩍 물어봤다.


“서윤아. 학교에서 어떤 시간이 제일 재밌어?”

“쉬는 시간.”

“그다음은?”

“급식시간.


아내 말로는 능청스러운 게 나를 닮았단다.

수긍은 안 되지만, 잘 적응하고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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