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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느날 [Ond Day in Autumn]

by 사진작가 이강신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찬바람이 아직 불기전 딱 생활하기 좋은 날씨를 보여줬던 최근 몇일...
올해는 그래도 가을을 느낄만큼 날씨가 도와주는거 같네요~
조금 일찍 찾아온 가을...그리고 그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게 도와줬던 날씨까지..


그 가을을 지내면서 그냥 흔한 일상을 카메라에 몇장 담아보았다.

다시는 오지 않을 올해의 가을...

사진은 기록의 예술이다.

내 카메라 속의 2017년 초가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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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의 가을이 아닌 풍요로운 가을을 느끼며 지나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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