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주는 상담소> 4화
유영의 두번째 감정 일기
진짜마음과 가짜마음의 솔루션
**궁금증 Tip**
1. <인지 왜곡 10가지 중> ‘해야 한다’식 사고
‘해야 한다’ 또는 ‘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자신에게 채찍질을 당하거나 혼이 나야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게다가 ‘의무’와 ‘필수’는 감정을 해치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 초래되는 정서적 결과물은 죄의식이다. ‘해야 한다’를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적용할 때 화, 좌절, 분개심을 느끼게 된다.
-캘리 어록: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것도 ‘해야 한다’식 사고에 해당되어요.
2. <프로이트의 방어기제 중> 투사와 억압
투사: 정신분석이론에서 투사는 다른 사람에게 죄의식, 열등감, 공격성과 같은 감정을 돌려서 말하다 보니 남 탓을 하게 된다.
억압: 가장 많이 하는 방어기제이다. 어떤 상황을 용납할 수 없을 때 무의식 영역으로 묻어 버린다.
수치심, 외로움, 공포 등 자연스럽게 억압한다. 억압은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캘리 어록: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 바로 가면이지요.
3. <게슈탈트 치료 중> 전경과 배경
전경: 게슈탈트(형태)를 형성할 때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전경이다. 내 마음에 관심을 두면 내면이 전경이다. 성취에 관심을 두면 성취가 전경이 된다.
배경:게슈탈트(형태)를 형성할 때 관심밖에 놓인 것이 배경이다. 그림의 여백과 같다.
-캘리 어록: 전경이 탄탄해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후회되는 삶이 덜 하겠지요.
<참고도서>
1. feeling good(필링굿) 데이비스 번스 지음
2.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中
<캘리와 유영의 감정일기 1화,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