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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여름이 지나가는 길
by
글몽
Sep 18. 2025
더울거라 생각했는데 그늘 아래에선 선선한 바람이 앞 잔머리를 흔들며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바람의 손길이 좋아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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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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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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