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그냥 이대로 모두에게 잘하려 하지 말고 가까운 이들에게 집중하자.
착한 척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답게 살아가야겠다는 결심. (248)
-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
하지만 성격상 그게 쉽지 않더라.
그래서 포기(?)했지.
좋은 사람 되는 걸 포기하고 나니 관계가 좁아졌지만 편해서 좋아.
아직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지 않은 너는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금과 다른 환경에서 널 성장시켜 나가게 될 거야.
그 바탕에는 또 결국 다양한 인간관계가 깔려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모두에게 잘하려 하지 말고
네가 마음 가는 사람에게만 집중해도 좋아.
집중한 그들이 너에게 오롯이 남지도 않을 테지만.
인생은 계속해서 관계를 정리하고 만들고,
정리하고 만드는 시간의 연속 같아.
더 나이 들면 만드는 시간보다는 정리하는 시간이 많아질 테지만
결국엔 착한척하며 만든 그 관계는 오래가지 않더라.
너 답게 살아.
네 스타일대로 살아.
네 곁에 머물 사람은 결국엔 남고
널 떠날 사람은 결국엔 떠나.
그러니 착한 척하느라 네 주변,
네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바로 서야 네 주변도 바로 설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