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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Sep 18. 2024

추석명절 연휴가 이렇게 끝나갑니다

추석명절 연휴가 이렇게 끝나갑니다.


어젯밤 보름달에 소원도 빌었습니다.

둥글고 커다란 보름달이었습니다.

이미 소원이 이루어진 느낌이 듭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마지막 게으름을 피웁니다.


직장인은 이제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요?

10월초 퐁당퐁당 휴일이 다가 오네요.

이번 추석 명절에는 그래도 계획한대로 보낸 것 같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도 한권 읽고.

영화 '베테랑2'도 보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혹시라도 명절연휴에 갈등이 있었다면 마음에서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명절연휴 마지막 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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