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코로나 너~~~우린 시간여행이라도 갈란다!

(Aug,10,2019) 두루두루 비스뷔 ~~~

by 이작가야
2019년 8월 10일
두루두루 돌아보자, 비스뷔!

굿모닝 집사님~~~

가이드도 굿모닝!


욕실이 공동이용이라 걱정했는데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우리 말고 다른 부부 한쌍이 밤늦게 체크인을 해서 인지 있는지도 모르겠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야채, 직접 만든 쨈, 빵 맛이 기대된다.

간단 아침이다. 외모답지 않게 섬세한 주인장의 손길이 분주하다. 상당히 자상하고 친절한 주인장.


(쪼끄만 나무스푼이 귀엽다)


간단 아침을 먹고 주인장으로부터 친절한 안내를 받고는,

지도 한 장 들고나간다. 못 찾으면 말고...

그야말로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가자.


주인장이 추천한 포인트를 향해 가다 보니 그림 같은 풍경이 눈앞에 한 가득이다.

빨간색 집이 멀리서도 보인다.

들어가 보니 우리로 말하면 젓갈집? 정도.

다양한 생선, 생선알 등을 염장해서 판다.

식사는 물론 차도 마실 수 있다.

숙소 에서 체크 아웃을 한 후 한 시간 정도?를 차로 오니 12시가 좀 안됐는데, 점심 식사를 하러 사람들이 온다.

동네 사람인 듯하다.

우리는 커피 한잔씩 마시고,

사진도 찰칵!

다시 길을 떠난다.





실컷 드라이브를 즐긴다.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우후~~~ 날씨가 투명하기를 유리 같다.

배가 출출하니 주위에 맛집을 검색하고 출발.

이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나?

쉬는 날이다.


(맛집ㅡ쉬는날이란다)


기대했던 맛집이 쉬니 더 배가 고프다.

다시 검색을 하니 가까이에 유명한 수제 햄버거집이 있단다.

와우!

이럴 땐 햄버거 딱이지!



(수제 햄버거)


뭐랄까 딱히 화려하지 않지만 육즙이 쭉쭉~~~ 건강한 맛이다. 포테이토는 뭐 두말함 잔소리!

마침 비가 와서 운전도 쉴 겸 딱 좋았다.

기분 좋아졌어!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만끽하는데,

시선을 사로잡은 멋진 건물!

Djupvik Hotel!


가이드가 상당히 좋아하는 모던 인테리어로 꾸며진 건물이다. 일단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본다.




내부 외부 모두 너무 고급지다. 깔끔하다.

눈힐링을 실컷 하고 커피를 마신다.

가격이 3천 원 정도?

서비스 차원인 것 같다.





집사님이 너무 장시간 운전을 해서 걱정이다.

천천히 비스뷔항으로 차를 돌린다.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 솔렘 호텔.

그야말로 믿고 묵는 베스트 웨스턴, 실패율이 적은 호텔이다.

체크인을 하고 한 숨 돌린다.




호텔에서 한숨 돌리고 한 바퀴 쭉 돌아본다.

언덕 위로 올라가니 장관이다.


(비스뷔 야경)


벌써 스웨덴 여행 8일 차다

비스뷔의 야경처럼 여행 일정도 저물어간다.

아쉽다.

내일은 저 멀리 웁살라로 향한다.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며

오늘도 보고 듣고 먹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자.


내일을 위해 몸을 쉬어줘야지~~~


여행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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