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년이라 불렸다
무심코 내뱉은 말에
널 한쪽을 꽉 밟았다 놓은 것 마냥
사람들의 몸이 휘청였다
언제 새어나온지도 모르는 그 말에
사람들은 처음에 호기심을 보이다
결국엔 두려운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