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온통 노랑과 분홍이다봄볕 닮은 사람들의 웃음소리사랑하는 이에게 기대어 걷는 느릿한 발걸음 소리⠀⠀⠀⠀⠀⠀⠀⠀⠀⠀⠀⠀흐드러진 길가에는수십의 발자국과발자국에 짓이긴 그보다 더 무수한 꽃잎들⠀⠀⠀⠀⠀⠀⠀⠀⠀⠀⠀⠀봄이 되어 꽃은 피고 지고누군가는 치열하게 사랑했구나
⠀⠀⠀⠀⠀⠀⠀⠀⠀⠀⠀⠀
사방이 온통 사랑이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