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어있는 시간에 생각을 채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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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퍼즐처럼 딱 들어맞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딱 들어맞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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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게 항상 딱 맞아들어갈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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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그래왔었고
또 비어버린 부분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아픈 부분은 또 좋은 기억으로 채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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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홀짝이며 휴식을 가져도 좋고
글을 쓰며 내 생각을 옮겨봐도 좋고 ⠀⠀⠀⠀⠀⠀⠀⠀⠀⠀⠀⠀⠀⠀⠀⠀⠀⠀
좋은 일들이 빈 곳을 채워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해보는 그런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