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이 뭐예요?
1. '진입장벽이 뭐냐?'라고 질문할때, 나같으면...
(1) 기존 톱 플레이어들이 fast following을 시작할때, 그들에게 어떤 '허들(hurdle)'과 얼마의 '리드타임(lead time)'이 필요할까?
(2) 그 사이에 실현가능한 전략적 방향성과 단계별 로드맵(loadmap) 그리고 타임라인은?
(3) 그리고 이 '건전한 위기의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팀 역량이 있나?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토론과 논쟁을 하게 될 것 같고,
이 3가지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려면, 최소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비슷한 수준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이 진입장벽을 질문할 때,
단순히 의구심만 가지고 루틴하게 묻는게 아닐실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부터도 그러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