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소문나지 않은 선한 이웃이 있습니다.
ribbon샘이 바로 그런 선한 이웃입니다.
제가 즐거운 집 그룹홈의 연장선으로
자립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센터 같은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구체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기관 이름을 정하는 것조차 어려워
MKYU대학 대지털 튜터 과정 수강생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ribbon샘이 기관 설립 목적에 딱 맞는 이름을 제안해주셨습니다.
단번에 확~~~~~~~^^ 꽂혀서 기관명을 그리 정했는데
이번에는 로고도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시더니
요렇게 디자인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의미까지 부여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도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ribbon샘 같은 선한 이웃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하나 봅니다.
저 또한 상처 받고 저에게 온 아이들이 꿈을 향한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기꺼이 저의 시간과 능력과 에너지를 내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