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
내 맘대로 안 되는 상황들과
내 뜻대로 안 되는 아이들.
신이시여.
아무리 그렇게 보여도
이 상황이 내게 부여하는 건 뭘까?
놓치고 있었던 건 뭘까?
나는 무얼 가장 어려워하는가?
통제하고 싶었던
작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