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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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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지만 많이 그리지는 않는다. 꽃보다는 사람을 잘 그리고 싶어서 인물화를 더 많이 연습하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꽃그림이 그리고 싶다. 사람 그리는 게 힘들어서인 것 같다. 인물화를 더 많이 연습해서 좀 더 편하게 그릴 수 있게 되면 매주 싱싱한 꽃을 사다 놓고 꽃그림을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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