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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미술수업-7

by Kyuwan Kim

모네의 Charing Cross Bridge(1899)를 따라 그리다. 지난 번 '수련'에 이어 두 번째로 그려본 모네 그림이다. 두 작품은 같은 해에 그려진 그림인데 연못의 수련의 터치감과, 런던의 하늘과 강의 터치감은 같은 듯 다른 듯... 녹색이다 싶으면 푸른 색이고, 푸른색이다 싶으면 연보라색인 모네스러운 파스텔 톤의 색채의 향연과 붓의 터치를 원없이 연습한 시간이었다. 이제 다음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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