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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자라는 엄마
가을 나무
by
라라감성
Oct 8. 2020
"엄마~봐~이거 가을 나무같이 생기지 않았어?~
"
리라가 아침 준비를 하는 나에게 오며 그렇게 말한다.
무슨 말인가 싶어 쳐다보니..
전에 뭔가 먹다가 흘렸는데
물이 들었나 보다.
'가을 나무'
리라 덕에 오늘은
가을을
느껴본다.
어느새 바야흐로 2020년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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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육아일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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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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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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