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다가 재잘재잘 말하다가, 귀 파고 코파고 노래도 부르다가 엄마가 자리를 뜨면 옆에서 앉아 봐달라고 한다.
흩어지는 하루들이 아까워 일상을 그리고 기록합니다. 그 기록들이 모여 언젠가 나의 정원에 작은 열매가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