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앞날을 축복해요.
꽃 하나로 집안이 환해졌다. 누군가의 생각지도 못한 꽃 선물로 마음이 말랑 말랑 해졌다. 나도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기쁨과 설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흩어지는 하루들이 아까워 일상을 그리고 기록합니다. 그 기록들이 모여 언젠가 나의 정원에 작은 열매가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