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손에 꺾이는
이름모를 들꽃이여도
매일 아침 인사하며
당신의 얼굴을 보고파
허리를 꺾이는 고통쯤
봄바람에 아무렇지않아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이슬속 햇빛은
여전히 눈부시더라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