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 손에 꺾이는
이름모를 들꽃이여도
매일 아침 인사하며
당신의 얼굴을 보고파
허리를 꺾이는 고통쯤
봄바람에 아무렇지않아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의 눈동자에 비친
이슬속 햇빛은
여전히 눈부시더라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