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by Iknownothing

좋은 사람이 있다.

순간에 속아, 시간 속에 멸망한 사람.



생각의 깊이는 제각각이라 각자는 외롭다.

평생을 찾아 헤메이고 헤메이는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면 어두운 안개 속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의 나무가 떠오른다. 아마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끝없이 뿌리를 뻗어 나가는..



바람에 흔들리고 무언가에 부딪히더라도

그들은 영원히 혼자이다.



그래도 자꾸만 나 홀로 외로워 서글프다.

누군가의 시선에선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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