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안셔스

변치 않는 사랑

by 리시안셔스

꽃 피듯 포근한 어느 날

그녀는 내 눈동자 속에

순수한 눈웃음을 새겨두었죠


여름밤 아이들 뛰놀 듯

맑은 목소리는 내 귓가에


단풍빛 입맞춤으로

영원한 사랑을 내 입술에


정성스레 적어두었죠

잊히지 않게


이젠 시린 겨울 새벽마다

혹여 떠난 당신이 지워질까

내 마음에 또 새겨두어요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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