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공전
0. 전시학습 상기
- 지구의 공전?
: 하나둘셋 찝! 지난 시간에 배웠던 지구의 공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지 가볍게 확인한다.
- 지구의 공전을 그림으로 그려 보자.
: 하나둘셋 찝! 지구의 공전을 칠판에 나와서 그려보게 한다.
: 부족한 부분은 아이들이 나와서 추가하거나 수정한다.
- 공전그림이 완성되면 태양 빛을 받은 지구의 낮과 밤(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표시해 보게 한다.
: 위에서 본 그림과 옆에서 본 그림 비교..
0. 학습문제 제시
- 계절에 따라 별자리가 달라지는 까닭?
: 지난 차시에 지구 공전으로 인해 지구의 위치에 따라 보이는 별이 달라지는 것은 확인하였다.)
1. 지구의 공전과 자전 시범 보이기
- 교실 가운데 책상을 하나 놓고 태양이라 한다. 교사는 지구.
- 교사가 자전을 하면서 공전을 하는 상황을 한 번 확인한다.
- 책상 주위를 돌며 네 군데 위치를 A, B, C, D 라 약속하고 장난스럽게 돌며 아이들은 지구가 위치에 올 때마다 A, B, C, D를 외친다.
- 지구의 공전 시작!
: A 위치 도착, 자전시작! 해 뜨고, 낮, 해 지고, 밤.. 어디 있는 별이 보이겠노?
: B 위치 도착, 자전시작! 같은 방식으로..
: C, D 같은 방식.. (햇빛때문에 보이지 않는 위치도 한 번쯤 언급)
2. 계절과 연결짓기
-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년! 365일.
- A가 봄이라면, B는? 여름! C는? 가을! D는? 겨울!
- 공전을 하면서 계절별로 밤에 보이는 별이 다름을 확인
- 지구의 공전 그림을 그리고, 낮과 밤을 표시한 후, 각 위치(계절)에서 보이는 대표 별자리를 그린다.
- 별자리 그림 위에 추가로 살을 붙이며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 덧붙인다.
: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별자리는 선생님 생일이 겨울이거든... 1월 11일... 그때쯤 밤하늘을 보면 오리온이 딱~~!! (겨울은 오리온 으로 기억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3. 별자리 만들기
- 선생님이 3~4분 정도 시간을 줄거야. 그리곤 여기서 공전과 자전을 시작할거야. 그럼 너희들은 계절별 별자리를 직접 표현해야 해. 너희 뭐할래? 페가수스!! 그럼 여기가 가을이다. 너희들은 그럼 뭐해야 되노? 전갈! 아니지.. 공전방향을 생각해 봐라. 오리온!! 그래 너희는 겨울이니까. 너희들은? 사자!! 봄!! 그래. 칠판쪽은 그럼 뭐고? 전갈자리!! 여름!!
- 스마트폰을 들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공전과 자전을 통해 아이들이 표현하는 별자리 담기.
0. 학습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