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두 수영할 수 있어] 1. 수영 전 준비사항

TI수영을 배우자

by 이순일

내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날마다 활력을 불어 넣어줌으로서
자칫 단조로이 흘러갈 수 있는
의미없는 하루하루에
수영은 ...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해준다..

참으로 고마운 존재이다.

행복이란 돈으로 살 수 있는것과
돈으로 살수없는 두가지가 있는거 같다..

에이!
돈으로 행복을 어떻게 사?
라는 지극히 단순한 항변을 하지만
우리 삶의 주변에는 의외로 많다는 것에 놀란다..
집사람은 돈을 들여 머리를 하고나면 무지 행복해 한다..
뭐 이런거 아닐까?...ㅎㅎ

암튼 수영도 일정액의 돈(회비 또는 레슨비)이 들어가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다음에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느끼는 것은
돈을 주고 살수는 없겠지..ㅎ

그런데
이 행복감을 안겨다주는 수영도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조심해야할게 있다는거..
바로
수영을 시작하며 겪게되는
질환들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라는 거대한 방해요소로 인해
수영장이 텅 비었던 기억도 있다..
물론
나는 상관하지 않았지만...
이처럼
질환은 무시할수 없는 요소이고
이러한 질환을 잘 예방하고
몸을 관리할때
수영은
비로소 즐거움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지 않나 생각을 한다..

암튼
길지않은 물생활을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하기위해
물생활중 발생할수있는 질환이
몇가지 정도나 되나 하고
봤더니..
생각보다 많다..ㅜㅜ

나열해보면,
가장 일반적인 감기와 몸살이 있다..
그리고 비염을 비롯한 부비동염..
눈병,
질환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귀 물막힘..
어깨 부상,
종아리 발생하는 쥐
그밖에 근육통...

위 질환들은 수영을 통한 물생활을 하면서
잘 관리해주질 않으면
즐거워야할 수영이
눈물을 머금고 그만두기까지 해야할
위험요인으로 자리잡는다..

워낙 일반적인 질환들이라
익히 알려진 대로 잘 관리들 하겠지만

수영을 배우기 위해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고

잘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첫째, 절대 스트레칭을 걸르지 않는다..
수영 시작전 후 아무리 귀찮고 마음이 급하다 할지라도
최소 15분 정도는 준비운동을 비롯한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그 중에서도 어깨와 하체의 스트레칭은 꼭 해야한다..
이 스트레칭으로

근육통 및 어깨통증, 다리에 쥐가 나는것을 예방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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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리한 동작을 하지 않아야 한다...

물흐르듯이...

특히 어깨부분은

무리한 하이엘보에 의해 의외로 통증을 많이들 호소한다..

하이엘보시 양쪽어깨를 연장한 평행선을 넘어가지 않는 동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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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샤워를 수영 전,후에 반드시 실시한다..
수영전에는 내몸에 붙어있는
각종 먼지와 세균을
털어내는일이 정말 중요하다..
내 몸을 깨끗이 씻는일이
수영장 오염을 억제시키고,
결국 이것이
내게 이득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샤워 후에는 흐르는 물을 통해
눈도 반드시 씻어준다..
이것으로 눈병을 예방할수가 있다..

세째, 코(구멍)을 절대 손으로 대지(후비지) 않는다?
ㅎㅎ 이것은 나만의 노하우다..
특히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와야 걸리는 질환이다..
근데 이 질환의 90%는 우리몸 중에서 손이 매개체라고 한다.
제 아무리 건강하여도
손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를 없앨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 손과 코가 만나지 못하도록
절대 손으로 코를 만지지 않는다..
실제로 난 이 방법으로
한겨울 내내
수영하는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네째, 비염 및 부비동염(축농증)예방을 위해
수영 후 귀가해서는 반드시 코세척을 한다..
본의아니게 수영을 하다보면
코에 수영장물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부비동속에
이 수영장물이 고여있다보면
세균이 증식을 하게되고
염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
식염수와 주사기를 이용
양쪽 코구멍을 대고
두번씩 식염수를 통과시켜주면
아주 개운함과 함께 코질환을 예방할수가 있다..

다섯째로, 귀에 물이 들어갔을 경우이다..
뭐 질환이라기보다
무리하게 후비고 파헤치다보면
귀에 염증을 유발하기 쉽다..
귀에 물이 빠져 멍멍할때는
물에 다시 들어갔다(귀가 물에 잠기도록) 나오기를 반복해본다....
이 방법은 물의 삼투압이라나? 물귀신이라던가?
고여 있는물을 물을 통해 끌어내는 방법이다...
아니면 샤워시 귀쪽을 샤워기에 대고 물을 도로 귀에 넣어준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기울이면 빠져나온다..ㅎㅎ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거..
샤워 후 머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말려준다..
의외로 이걸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두고 두고 후회하게된다..
머리털은 반드시 드라이를 통해 말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 몸살이 바로 달라든다..

물생활은 정말 즐겁다...
이 즐거운 생활을 오래도록 가져가기 위해
몸관리를 잘하는 것은 책임이자 의무가 아닐까?

이래저래 수영은
부지런하지 않고선 안되는 운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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