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운동을 하는 날
알람 소리는 언제나 엇박자가 된다
5시에 맞춘 알람은 10분을 넘어서야 겨우 일어난다
일주일에 2회, 3회는 새벽에 요가를 가거나 불어공부를 한다 하기 귀찮은 일을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은 꽤나 많은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존경한다
단순히 모닝 미라클로 시작한 운동은 아니었다
나는 원래 아침을 좋아하고 아침형 인간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활동하는 패턴에 익숙하다 요즘 ‘모닝 미라클’ 다들 말하는데 사실 잠깐의 목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실천하는 성실함과 꾸준함이 제일인 것 같다 그리고 누구를 따라 하거나, 맞추거나 그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사는 게 우선이다
저마다 다른 행복의 기준을 두고 산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과 공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한 요즘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그것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건 없는 것 같다 덧붙여 인간관계도 그렇다 자신의 확실한 기준과 신념이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적어도 자신에겐 만족스러운 인생을 말이다
남보다 일찍 깨는 하루는 길다
이른 새벽에 마주치는 이의 눈동자는 유독 밝다
조약돌 같은 사람들의 당찬 내일과 결심을 본다
공기주머니 같은 아침, 누군가의 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