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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발 Sep 29. 2021

추석의 현수막.

그녀


추석 명절을 앞두면 길에서 눈에 띄는 것들이 생긴다.






그건 국회의원들의 길가에 는 현수막...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예산 확정!" 등등.

이미 알고 있는 그저 그런 이야기들.






현수막을 보면서

"저 현수막도  세금으로 만들 것일 텐데..현수막을 만들시간에

국회에서 표류하는  서민들을 위한 법안이나 빠르게 처리하고...서민들의 주거환경이나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대접받는 국회의원 말고 일하는 국회의원.

대다수 사람들은 표면적인 인사보다

정말 성실히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을 바랄 텐데..

 







그들은 모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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