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안부를 전합니다.
아직 찬란한 햇살로 가득한 가을이 이어지고 있는데, 11월이 되니 연말의 정취가 점점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날시도 제법 쌀쌀해지고, 서점 매대에는 2022년 다이어리가 진열되어 있고, 무엇보다 스타벅스에서는 벌써 캐롤이 흘러나오고 있더라구요. 어느새 우리의 2021년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거겠죠.
저는 끝을 향해 나아가는 이 11월이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바로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의 시대가 조금씩 시작되었기 때문이에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11월의 근황을 영상으로 담아봤답니다. 여러분은 11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유튜브 이우의 낭만서재로 놀러와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