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엉짱 Mar 25. 2024

Epilogue. 오늘도 희망을 품으며

[ 지극히도 평범한 엉차장의 퇴직 살이 ]

지극히도 평범한 엉차장의 퇴직을 시작으로 이후의 여정을 하루하루 함께하며 엉차장이 느낀 모든 감정과 경험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함께 한 순간들이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엉차장의 이야기가 잠시마나 우리의 이야기인 것 같은 공감대를 만들어 주었다면 이 글을 쓴 의미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엉차장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었습니다. 엉차장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려진 그림이자,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열쇠가 아닐까요? 엉차장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품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엉차장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삶 속에서도 소중한 순간들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성찰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나눌 수 있는 삶이 있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저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금 삶의 여정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 속에서 또 다른 가르침과 지혜를 얻으며 새로운 도전에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품으며...

이전 08화 퇴직 좀 하면 어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