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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고 싶구나
그렇게도 큰단다.
열여섯 살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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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Aug 9. 2021
마음이 크려면 종종 아프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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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그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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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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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선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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