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다른 프리랜서들이 아는 사람에게 일을 받았다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 제가 이렇게 '아는 사람'에게 일을 받을 줄이야 ㅎㅎ
3. 브런치서 알게 된 사람
이번 2월부터 브런치와블로그에 [나는 매일 홈오피스로 출근한다]라는 글을 칼럼화 해 올렸어요. 나만의 일 루틴을 위해 올렸던 글인데 봐주는 사람이 있었네요. 유튜브 섭외가 왔고 좋은 홍보 효과가 있을 거 같아 응했어요. 다음 주에 촬영합니다. 영상 업로드되면 공유할게요.
4월부터 조금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었는데요. 이렇듯 조금씩 ' 일로 만난 사이' 가 늘어가네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 스피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또한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