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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덕근 Jun 17. 2021

일과 연결된 다양한 부업이나 취미활동을 갖자

일을 잘하기 위한 노력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서점에 가서 전문서적을 구입해 본다던지, 학원을 간다든지 등. 그런데 딱 들어봐도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든다. 마치 학창시절 학원에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학습법은 효율성도 그렇지만 심리적 부담이나 거부감으로 이어진다. 그런 것보다 부업이나 취미와 연결하면 한층 좋아진다.


다행히 지금은 다양한 취미가 존재하며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기 용이한 시대다. 그래서 일과 관련하여 취미를 찾아보는 건 좋은 시도가 된다. 이렇게 학습하게 되면 두 가지 장점을 갖는다. 첫 번째로 일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학구열이 더 오른다는 점이다.


취미나 부업으로 연결되면 다양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그 경험은 회사에서 일을 할 때와는 전혀 다르다. 회사는 나름 정해진 규칙, 인력 구성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고정되어 있다면 이곳의 일은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그로 인한 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 동반된다.


아무것도 모를 때보다 조금이라도 잘하는 게 생겼을 때 더 잘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긴다. 함께 일해야 하는 사람이 있거나, 대외적으로 보여야 하는 게 있다면 좀 더 신경 쓰게 되고 잘하기 위해 무엇을 더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에 대한 관점을 성숙시킨다.


다양하게 하면 좋다는 것은 인생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일도 학습도 다방면으로 경험해봐야 응용력과 적응력이 길러지고 활용도가 높아진다. 때문에 일과 관련된 취미생활을 갖는 것은 어떤 취미보다 좋은 취미가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실력이 부쩍 향상되는 게 보이고 자신감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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