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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덕근 Mar 28. 2022

성공이나 부자가 되려면 이 세가지를 지녀야한다

인생은 타이밍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근면하게 살아야 한다는 등,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등 이런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시기와 맞지 않으면 그러한 행동들도 보상받지 못한다. 열심히 노력만 한다고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는게 아닌 것처럼 타이밍이 맞아야 정점을 찍는다.


그렇다면 노력은 의미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릇을 키운다는 말이 있다. 그릇이 넓어야 담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릇을 키우는 과정은 노력의 영역이다. 학습, 실천, 피드백, 반성, 경험 등을 통해 그릇을 키울 수 있다. 그릇이 충분히 발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큰 기회는 오히려 독이 되거나 그릇이 깨진다.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다.


그래서 기회라는 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며, 분수에 맞는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피해야 한다. 타이밍이란 내가 가진 그릇의 크기에 적당한 수준으로 좋은 기회가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


부자가 되는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상황이 있는 것뿐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고 근면한 것은 부자의 요소일 뿐이다. 정말 큰 부자가 될 때는 우연히 마침 그날 그 자리에 내가 있었기 때문이다 - <돈의 속성>


부자가 되는 것도, 일에서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연히 그날 마침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를 가기 위해서, 혹은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노력만으론 해결되지 않는다. 운이 따라야 한다. 여기서 꼭 필요한 덕목이 있다. 바로 겸손이다.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지않고 욕심을 줄여야 한다. 욕심이 과하면 그릇보다 큰 것을 탐내게 되고, 감당하지 못할 것이 와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달려든다. 그러다가 그릇이 깨진다. 때문에 겸손은 미덕이 아닌 필수 덕목에 가깝다. 겸손하지 못하면 이것저것 욕심을 내다 자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력과 타이밍, 그리고 겸손 세가지를 골고루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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