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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르무통 LeMouton May 29. 2024

나를 가꿔주는 편안한 걸음, 르무통

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4. 운동 강사 최세연

나를 가꾼다는 건 무엇일까요? 

단순히 겉모습을 꾸미는 것만이 전부는 아닐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걸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 나를 가꾸는 것이겠죠.


최세연 씨는 운동과 자세 교정으로 일상의 자잘한 통증들을 해결했다는데요. 

그로 인해 개선된 삶의 개운함을 남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운동 강사가 되었습니다.



최세연 씨는 말합니다.

"나를 가꾸는 건 편안한 걸음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그 말을 증명하듯, 그녀의 수업에는 바르게 걷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수강생 중 한 분은 절뚝거리는 몸짓으로 수업에 참여했다는데요. 

바르게 걷는 것부터 시작하자 자세와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최세연 씨는 모든 몸짓의 기본이 되는 걷는 자세를 특히 강조합니다. 

걸을 때 뒤꿈치>앞꿈치>발가락까지 힘과 체중의 압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핵심이고, 이를 위해선 '편안한 신발'이 무척 중요하다는데요. 

건강하려고 걷는 건데, 발을 옥죄는 신발이면 오히려 자세가 악화된다고 합니다. 



르무통은 그녀의 운동 철학을 가장 제대로 구현해줄 수 있는 신발이었습니다. 

오래 걸어도 편안한 신발인 르무통은 다른 말로 하면,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신발이라는 뜻도 되었으니까요.

실제로 그녀는 출산 후 3일째부터 르무통을 신고 조리원을 걸으며 빠르게 몸 상태를 회복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특히 임산부들에게 르무통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는 임산부는 하중이 아래로 쓸릴 수밖에 없기에, 많이 걷게 되면 발과 하체가 붓게 되는데요. 

최세연 씨는 태중에도 르무통을 신고 걸었지만, 만삭이 되어도 발에 붓기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최세연 씨의 바람대로 르무통이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만큼 소중한 임산부들의 불편함을 덜어준다면, 정말 뿌듯할 겁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아빠가 될 예정인 분들이 계시다면, 부인에게 르무통을 선물하고 같이 천천히 걸어보면 어떨까요? 

혹시 모르죠. 훗날 당신이 편한 신발을 선물해줘서 태중에도 편안했다고. 

그런 소소한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는 말을 어느날, 나누게 될지도요.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운동 강사 최세연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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