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와 달랐던 부자청년.
마가복음 10장 22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영생. 을 얻고 싶었던 부자청년.
모든 계명. 을 다 지키고 살아왔다고.
자부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의 있는 것들을 모두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
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는 말씀.
부자청년은 근심하며 떠나갔다.
겉만 보면.
단순히 돈. 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보고.
부자들만 욕받이. 가 돼버리겠지만은.
예수님보다. 더 중히 여기는 많은 것들. 을
따르는 , 지금의 우리도.
대다수. 가 그때의 부자청년.이다.
비단.
부. 만이 아니고.
명예. 권력. 권세.
를
대다수가
버리지 못하는 이유.
이게 아닌데? 하는 상황. 에도
침묵해 버리는 이유.
어쩌면.
우리는
본디오 빌라도. 의 모습. 을
부분 부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죄가 없다.
너네 때문이다.
모두 알다시피.
그것들. 로부터 오는
세상. 속의 자유. 가
너무 편하고 좋으니까.
소외된 약자들을 방관하는 게
내가 피해를 안 입는 방법. 이니까.
그러는 거겠지.
나만 잘살면 돼.
나만 편하면 돼.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뭐.
그래도. 나는 하나님 믿으니까.
천국. 에 갈 거야.
나를, 비롯해서.
수천. 수만 가지의 이유를 대며,
죄의 종노릇. 하는 세상. 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의 마음. 은
어떠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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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세상 것. 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로
연단의 가시밭길.로
결단을 하신,
한 분의.
소식을 들었다.
그는, 세상 것을. 버린.
부자청년.이었다.
내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순간.
이었다.
나 힘든 것. 만 보이는
내가
초라해졌다.
비겁한 나는,
미봉책.으로.
그 부자청년. 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 고
하나님께 약속했다.
마태복음 19장 30절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