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에필로그

음악과 글, 또 다른 나의 여정

by 르은

밴드 활동은 나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그 경험은 글을 쓰는 즐거움에 이어

작사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글로 시작했던 기록은

노래와 만나 또 다른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 여정을

이미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나는 여전히 나에게 적응 중이다》는

여기서 잠시 멈추지만,

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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