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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개도리 Jun 21. 2024

그리움의 연가

때 없이 찾아오는 푸른 그리움

알알히 구슬처럼 꿰매어보네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추억의 조각들이 반짝이네


얼마나 보고 싶은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운지


외로움의 멜로디가

고독으로 맴돌 때면


보고 싶은 이름으로

그리움의 연가를 불러보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소중한 추억들이 여기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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