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여름 더위가 무더워지고
나뭇잎의 푸름이 더 짙어질 즈음에
어여쁜 그리움이 조용히 흔들립니다
시원함을 찾는 새들의 지저귐에
당신의 미소가 들려와
미련 남은 그 시절로 달려갑니다
눈부시게 빛나던 날
함께한 순간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6월의 향기를 전합니다
북한의 공동체의식과 남한의 자유의 다양성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과 남! 사회주의 30년, 자본주의 10년, 서로다른 세상 경험을 통해 성장스토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