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 멀리 두고 온 나의 시간들이
바쁜 일 상속 살아가노라면
가끔씩 문득문득 잊혀지네
그래서 살아갈 만하다고
아픈 상처를 달래주는
시간이란 보약이라지만,
때론 갑자기 찾아오는 고독이
허무의 늪에서 나를 삼켜
정체성은 길을 잃고 헤매네
고향의 추억이 흐르는 세월은
내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나에게
정답은 없다고 조용히 위로를 건네네
북한의 공동체의식과 남한의 자유의 다양성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과 남! 사회주의 30년, 자본주의 10년, 서로다른 세상 경험을 통해 성장스토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