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와 함께 걷는 당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이
나는 참 부럽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시간들이
어느새 저만치 흘러
나의 가족은 저 멀리에 있습니다.
효도하고 싶어도,
따뜻한 정 나누고 싶어도,
그저 외로운 그리움만 남아 있습니다.
다시금 가을의 문턱에 서니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당신이
더더욱 부러워집니다.
북한의 공동체의식과 남한의 자유의 다양성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과 남! 사회주의 30년, 자본주의 10년, 서로다른 세상 경험을 통해 성장스토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