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 푸른 파도 실려
무더운 그리움이 출렁일 때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
지그시 눈을 감으며
나는 그 시절로 달려갑니다.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한여름의 그리움이 되어
나를 부릅니다.
비바람의 언덕을 넘어
햇빛이 따스한 날들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을 찾으며
어디서 머무를지 헤맵니다.
매일 보고 싶은 당신
만날 수 없기에
오늘은 푸른 바다가 되어
끝없이 파도쳐 갑니다.
북한의 공동체의식과 남한의 자유의 다양성을 통해 저만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북과 남! 사회주의 30년, 자본주의 10년, 서로다른 세상 경험을 통해 성장스토리를 씁니다.